천안시장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예비후보(대통령직속 국가균형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은 전세기로 국내 송환하는 중국 우한 지역 교민과 유학생을 격리 수용할 곳으로 천안 소재 시설이 결정되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정부의 결정에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장 예비후보는 70만 천안시민의 수장인 시장이 궐위된 상태에서 아무런 협의 없이 정부에서 무책임하게 일방적인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경솔한 행위이며, 이런 상황에서 천안시에 중국 우한 지역 교민을 격리 수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와 함께